-
‘전지훈련 메카’ 오키나와, 연습 경기 보러 31만명 몰려
WBC 한국팀, 19·22일 일본서 평가전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의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훈련 중인 2017 WBC 국가대표 선수들. 대표팀은 이곳에서 12일부터 23일까지 훈련한
-
[매거진M]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관계, 금기의 벽 허무는 사랑을 그리는 거장
줄리에타스페인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다른 수식이 거추장스러운, 페드로 알모도바르(65) 감독의 신작이 개봉한다.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던 ‘줄리에타’(원제 Ju
-
여행자가 꼽은 토론토 인기 호텔 톱10
캐나다 동부 메트로폴리탄 토론토.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는 첨단 기술을 동원해 만든 현대적인 건물이 즐비한 메트로폴리탄이다. 토론토 마천루 중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가 바로 CN타
-
[단독] 하산에 제2 개성공단을…한민족의 유라시아 진출 베이스캠프 세우자
반도(半島)의 생명력은 대륙과 해양의 접점에서 비롯된다. 대륙과 해양으로 맘껏 뻗어나갈 수 있을 때만이 반도는 활기를 얻을 수 있다.그런 의미에서 한반도는 위기다. 폐쇄적인 북한에
-
[톡파원J] 올림픽 축구 취재하는 한국·독일·멕시코 '기자 삼국지'
'축구 스토커' 톡파원J 김지한 기자는 축구 조별리그 1·2차전을 마치고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리는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로 이동했습니다. 지방색이 강했던 사우바도르와 달리 계획도
-
[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칠레② 트레킹 성지, 또레스 델 파이네
또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시작점.남극으로 가는 전진 기지 칠레 남부 도시 ‘푼타아레나스’에서 버스로 3시간을 가면 ‘푸에르토 나탈레스’라는 작은 마을에 도착한다. 바로 이곳이 칠레
-
김미곤 대장 안나푸르나 등정…'히말라야 14좌 완등' 성큼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하는 김미곤(44·한국도로공사) 대장이 지난 1일 7시 53분(이하 현지 시간) 안나푸르나(8091m)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안나푸르나는 세계 11위봉
-
[학교 깊이보기]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과학자·피아니스트가 함께 가르치는 융합 특강…방학 땐 대학서 연구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수업 중 실험·연구가 많다. 학생들이 마이크로소프트베이스랩(MBL)이라는 물리 실험 장비를 이용해 자유 낙하 실험을 하고 있다.교사 90% 석·박사 출신…입학
-
힌두교 칼리 여신의 땅 콜카타 영국의 인도 지배 ‘베이스 캠프’
1 인도 콜카타 후글리강 강변공원의 젊은 연인들. 콜카타는 영국 동인도회사가 1690년 후글리강 어귀에 작은 교역소를 세우면서 벵골만의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2 칼리 여신을 모
-
벵골만 삼킨 대영제국, 양곤을 정치·상업적 허브로 삼다
1 미얀마 양곤은 인도양에서 깊숙이 들어온 강항(江港) 도시다. 멀리 컨테이너 부두와 부처님의 머리카락을 모셨다는 전설이 있는 보타타웅 파야(오른쪽 점선원 안), 선착장이 양곤강
-
[해외여행] 카지노 하러 갔다가 터뜨린 역사 잭팟
l 마카오 마카오 야경을 수놓는 네온사인. 마카오는 성(聖)과 속(俗)이 공존하는 여행지다. 마카오는 불과 19세기까지 기독교를 선교하려는 서양 세력의 베이스캠프였다. 마카오를 식
-
[Festravel] 알프스 설원에 녹아든 동양의 맛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주 소도시 생모리츠(St.Moritz)의 겨울은 여름보다 뜨겁다.해발 2000m에 위치한 알프스의 작은 도시로서 눈과 얼음으로 꽁꽁 얼어붙는 계절이지만 전 세
-
갈 곳은 많고 인생은 짧다
여행은 현대 생활의 가장 큰 선물 중 하나다. 우리는 세계 구석구석을 갈 수 있게 된 첫 번째 세대다. 예나 지금이나 대표적인 휴가 여행지인 햇살 좋은 해변부터 얼음과 눈으로 뒤덮
-
내 고향에서 하룻밤, 추억에 젖는 가을 여행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전국 어디를 가도 볼거리 먹을 거리가 풍성한 달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우리 고장으로 놀러오세요!' 라는 테마로 2015년 1
-
“동해·오호츠크해는 호수 같은 바다 국가·종족 뒤섞이는 문명의 회랑”
유라시아 동쪽에 거대한 두 개의 호수 같은 바다가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의외로 모른다. 한국·일본·러시아 등으로 둘러싸인 동해, 캄차카와 쿠릴열도·홋카이도·사할린 등으로 둘러싸
-
[천안권 대학 수시] 남서울대학교
충남 천안·아산 지역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다. 13개 대학에 학생과 교직원 수만 9만여 명에 이른다. KTX, 경부선, 수도권 전철, 경부고속도로 같은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
[알림] ‘Jtravel’ 창간 2주년 기념, 여행 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 할아버지 누가 제일 잘 나왔어요? │ 세부 여행권 - 길윤태(서울 강남구) 미얀마는 가난한 나라라고 들었지만, 모두 따듯한 미소를 가지고 있었다. 미얀마 인레 호수 인따족 마
-
구입비 저렴, 설치 간편 … 소형 목조 전원주택 인기
강원도 횡성의 한 분양형 별장 단지로 주택(79㎡)과 텃밭(10㎡)을 패키지로 묶어 분양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아치형 미니 철골 주택. [사진 OK시골]전원주택 건축 관련 규제가
-
구입비 저렴, 설치 간편…소형 목조 전원주택 인기
강원도 횡성의 한 분양형 별장 단지로 주택(79㎡)과 텃밭(10㎡)을 패키지로 묶어 분양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아치형 미니 철골 주택. [사진 OK시골]전원주택 건축 관련 규제가
-
[김진석의 걷다보면] 첫 날에 고산병이라니!
EBC(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2회 아직 해가 뜨지 않은 고요한 새벽이다. 일행들의 짐 싸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린다. 늦잠을 자서 허둥대는 사람들. 잠을 거의 못 잔 듯
-
[해외여행-캐나다] 쉼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완벽한 처방전
북미 최고의 스키 리조트로 꼽히는 스칸디나브 스파 휘슬러. 북적한 스키 시즌이 끝나면, 산책과 스파를 즐기는 힐링 명소가 된다. 본질은 자기 치유이고 자기 보상이다. 쳇바퀴 일상을
-
네팔 현지인 인터뷰 "아수라장…걸을 수 없을 정도로 땅이 흔들렸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25일(이하 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AP통신은 26일 네팔 내무부의 발표를 인용해 이번 지진으로 확인된
-
KT, 판교에 중소벤처 해외공략 전진기지
박 대통령 “판교는 벤처의 글로벌 진출 베이스캠프”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판교는 우리 중소 벤처의
-
세계적 고급 휴양지 호주 해밀턴 섬
1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형형색색의 산호와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다. 2 하늘에서 내려다본 ‘하트 리프’ 모습. 3